티끌모아태산/티끌풍수<나의 운을 벌자>

금전운 풍수 추석 산소 성묘 음식 조상님들게 복을 받는 행동(ft.생활풍수)

티끌모앙 2024. 9. 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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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풍수-나의 운을 벌자]

금전운 풍수 추석 산소 성묘 음식

조상님들께 복을 받는 행동(ft.생활풍수)

 


안녕하세요. 티끌모앙입니다. 몇 주만 있으면 추석입니다. 어떤분들은 휴가가 생겨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또 어떤분들은 추석이란 단어만 나와도 한숨 먼저 나오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추석 이 한단어만 들으면 어느누구라도 올레~ 할 수 있는 주제로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의 티끌풍수 주제는 추석 설날 산소 성묘에 관한 풍수인데요. 우리가 성묘를 갔을때 조상님으로부터 소원이나 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추석이란 행사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소원을 빌 수 있는 날이니말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학겠습니다.

 

 

산소 또는 납골당에 가서 조상님의 복을 받아오는 행동

 

<첫번째 >

산소를 가면 꼭 벌초는 무조건 하라!

  • 산소를 가신다면 벌초는 꼭 하셔야 합니다. 간혹 인사만 드리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신데요. 이렇게 한다면 조상복은 영영 받지 못하실 거라 짐작합니다. 여러분 내 집이 내 주변이 깨끗한게 좋으신가요? 아니면 더러운것이 좋으신가요? 당연히 깨끗한 공간을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야 기분도 좋고, 일의 능률이 오를 뿐 아니라 집중도 잘 되니 말입니다. 이 말인 즉슨 무덤은 조상님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조상님의 무덤 주변이 깨끗학고, 잡초가 없어야 조상님의 마음이 평안하고 마음이 편안해야 후손들에게 복을 내려주시지 않으실까요? 벌초하는 작업을 절대 우습게 보아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조상님께서 누워계신 그 주변의 잔풀과 나뭇가지들을 쳐주는 것은 조상님들이 더 멀리 더 높이 보실 수 있게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올 추석이든 설날이든 무조건 벌초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의 조상님들께서 엄청난 복을 주시어 여러분의 가정에 번영을 주실것입니다.

<두번째>

소원을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꼭 조상님 앞에 애기하기

  • 여러분들은 소원이나 목표가 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시나요?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도 목표나 소원은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입밖으로 말하고, 종에 적음으로써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 들어보셨을텐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조상님들게 소원이나 부탁할 일이 있다면, 꼭 소리내어 조상님 앞에 애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으로 애기해도 다 들어주시겠지? 아니요. 마음속으로 생각한 소원은 절대 아무도 몰라요. 조상님들도 모르시죠. 그러니 만약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거나 꼭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제사를 드리고 난 후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소원은 구체적이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셔야지만 여러분의 소원이 뭔지 아시고 복을 주실테니깐요. 우릭가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세우라고 하잖아요?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대충 얼렁뚱땅 얼버부리듯 소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해 말씀하셔야 합니다. 간절한 만큼 그 간절함이 조상님들께도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또박또박 여러분의 소원을 제대로 말해야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조상님 앞에서 절대 불평불만 푸념을 하지 말기

  • 만약 여러분의 친구나 가족 그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불평불만 푸념만 들어놓는다면 어떠실까요? 아마 처음에는 잘 들어줄지 모르나 그 횟수가 잦아진다면 아마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같은 이치로 간혹가다 산소에 가서 조상님들 앞에서 불평불만 푸념을 늘어놓은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 이러시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산소에서 불평불만만 한다면 과연 조상님들은 여러분에게 소원을 복을 주실까요? 외면당하거나 오히려 더 큰 시련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이는 산소에서만 국한되어 있지 않지요. 우리 삶에서도 매사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될 일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단지 그 상황속에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내놓을 뿐이지요. 그러니 조상님들 앞에서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티내지마시고 항상 예의바르고 공손한 자세로 찾아뵙기바랍니다. 그럼 조상님들이 여러분을 예삐하주시고, 반드시 큰 복을 주실것입니다.

<네번째>

산소나 납골당에서는 무조건 예를 갖추어라!

  • 옛 우리 선조들은 예를 굉장히 중시하였습니다. 이는 산소나 납골당에서 마찬가지인데요. 혹시 산소를 가서 대충 인사드리고 집으로 돌아오시나요? 또는 조상님들 앞에서 가족들끼리 형제들끼리 다투거나 싸우시진 않으신가요? 이러한 행동은 굉장히 잘못된 행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하나하나 다 지켜보시고, 복을 얼마나 주실지 결정하신다면 어떠신가요? 그래도 저런 말도안되는 행동들을 하시겠나요? 우리는 조상님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 항상 예절을 지키면서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합니다. 그래야 예를 중요시하는 조상님들이 여러분에게 큰 복을 소원을 들어주시고 싶어하시지 않으실까요?

<다섯번째>

과일은 무조건 홀수로 두어라!

  • 조상님들께 드리는 과일은 홀수로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우리가 제사를 지낼때 제사상차림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이는 조상님께  복을 달라고 비는 의미인데요. 홀수는 양기를 의미하는데 음의 세계에 계신 조상님들께 양기를 드려 음양의 조화를 이뤄 앞날이 트이게 하는 것이지요.
  • 또한 과일의 꼭지 그러니깐 머리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제사를 드리는데 이는 귀한 분을 모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만약 산소나 집에서 조상님께 제사를 지낼때 과일 갯수를 홀수로 올리시고 과일의 머리부분은 칼로 잘라내시어 제사를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면 조상님들의 복을 받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여섯번째>

항상 조상님들의 안정을 기원하자!

  • 여러분 평소 일이 바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고 불안할때면 어떠신가요? 일에 집중도 안되고 주변을 둘러보기 참 힘드시죠?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조상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조상님의 심신이 편안하고 안정이 되어야만 후손들을 돌보시어 복을 주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조상님의 심신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해드릴수있을까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식간의 화목함을 보여드리고 기일과 명절마다 조상님들을 생각하며 인사를 잘 드리러 간다면 조상님들도 안정을 찾고, 후손들을 돌봐주실것입니다. 

추석 산소 성묘 가져가면 복을 부르는 음식

 

산소나 성묘가실때 가져가시면 조상님의 보살핌과 복을 가져다 주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번째>

황태포와 소주

  • 제삿상이나 성묘를 가게되면 다른건 몰라도 명태포와 소주를 꼭 조상님께 올리는데요. 이 음식은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태는 다른생선보다 머리가 크고, 알을 많이 낳은 생선인데 이는 명태의 알처럼 자식을 많이 두고 알이나 큰머리처럼 부자가 되게 해달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식혜

  • 식혜는 가져가서 올리기만 해도 조상님이 감동해서 복과 재물을 가져다 주시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조상님 뿐만 아니라 산소에 계신 다른 조상신들도 좋아하시는 음식이기 때문에 산소가셔서 따라주시기만 해도 조상님들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챙기셔서 조상님께 올리시기 바랍니다. 식혜는 꼭 내가 만든것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세번째>

삼색과일

  • 삼색과일은 체철과일로 맞춰주시는게 가장 좋고, 생전에 좋아하셨던 과일이 있으시다면 삼색에 맞춰서 같이 가져 가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뭘 어떻게 맞춰서 가져가야할 지 모르겠다 싶으시면 사과와 배 그리고 감을 추천드립니다.

추석 산소 성묘 가져가면 절대 안되는 음식

 

<첫번째>

복숭아

  • 복숭아는 귀신을 쫒는 과일이라합니다. 복숭아나무로 동토를 풀고 귀신을 쫒는 도구로도 사용하는데요. 그렇기에 복숭아는 산소에 가실때 절대 가져가서는 안되는 과일입니다. 아무리 내 조상님들이 살아생전 복숭아를 좋아하셨더라도 복숭아는 돌아가신 분들이 먹지 못하는 과일이니 다른 과일로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

  •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사를 지낼때 제사음식차림을 보시면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보지 못했을것입니다.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은 조상님들께서 감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고추가루는 귀신을 쳐내는 음식이기 때문에 조상님이 드시질 못하는것이지요. 

<세번째>

산소에 가져간 음식은 산소에서 해결하거나 처리한다.

  • 산소에 가져가 조상님들께 드렸던 음식은 이미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감흥을 했던 음식이기에 이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소에 조상님들께 가져간 음식은 산소에서 해결하거나 처리하여 집으로 가져가지마시기 바랍니다.

추석 산소 성묘예절

 

 

만약 가족묘에 가실때에는 부모의 묘소를 가장 먼저 송묘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예법이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조상님들께 술을 올리고 봉분에 직접 뿌리시곤 하시는데 이는 예법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술은 세번으로 나누어 무덤 주변에 조심스레 뿌려주시는게 올바른 성묘예절입니다.

 

또한 산소를 가서 돌아가신 분에 대한 추모는 당연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절만 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짧게라도 추모를 하시는것이 조상님에 대한 도리이며 그래야만 내게 복을 주십니다. 

 

또한 벌초뿐 아니라 묘소 전체를 돌봐야 합니다. 조상님께 인사를 드린 후에 산소 주위를 살펴보세요. 나무가 무성해서 산소의 경관을 헤칠 염려는 없는지 확인하시고 산소에 해를 가할 수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치우시면 좋습니다. 이것들만 잘 지킨다면 별 탈 없는 성묘가 될 것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산소 성묘를 갔다와서 조상님들께 복을 받을 수 있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지요. 누구나 알고, 쉽게 할 수 있는 행동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옛부터 보든 사람들이 지켜온 것들이지만 현대로 들어와 그 의미가 퇴색되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 잘 기억하셨다가 곧 다가올 추석 성묘때 잘 지키신다면 조상님의 보살핌과 복을 받고 오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티끌풍수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